┣ 라 사 ┫
밀양 구절초
부 들
2023. 10. 29. 00:07
가을이 깊어 갑니다
어쩌면 시간이 흘러 간다는 건
이 땅에 변하는 모든 것들이
존재의 이유인지도 모릅니다.
23. 밀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