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 경 ┓
가을 흔적
부 들
2025. 1. 20. 00:10
가을과 겨울 언저리에 시간이다
이제 모진 세월도 견뎌야 한다.
언제까지 견뎌야 할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지나고 나면 봄이 올 거라는 희망으로..
24.12. 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