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 경 ┓

산사의 봄

부 들 2020. 4. 3. 07:12

 

인간이 한 세상 살다 보면  비바람 모진 풍파도 만날 텐데

산사를 묵묵히 지키는 수호신 같은 존재들은 흔들림과 변화가 없다

요즘같이 COVID-19로 힘든 때 중생들의 안타까운 마음은

그 누가 무엇으로 위로하고 보듬어 줄까?

20.03.29 통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