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 사 ┫
산사의 가을 비
부 들
2020. 12. 8. 21:56
가을아~
올 가울은 따뜻하고 행복했어
산사의 이 가을비가 아마 마지막이겠지
올봄에는 여기서 시작을 하고
올 가을도 여기서 마무리하네
충분히 함께해서 고마워
이젠 크리스마스를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아
20년 가을아 이제 안녕~
20.11.22. 통도사 사명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