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 경 ┓

태화강 십리대밭교

부 들 2022. 4. 11. 00:22

아침 산책길에 만난 십리대밭교
은근슬쩍 나에게 말을 건다.
오랜만에 왔는데 잘 있었냐고?
그리고 여전히 무고하냐고...

아무렴~
네가 그러하듯이
나도 그러하다고..
벚꽃도 유채도 피고 너도 보기 좋네.
22.04.04. 태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