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 경 ┓
위양지 이팝나무
부 들
2022. 5. 8. 00:16
위양지 이팝나무 시즌
가고 싶지만 가지 못하고
잡고 싶지만 잡지 못하고
보내야 하는 것은
다시 돌아오지 않음 인 것을...
또 그렇게 가는 것이
어디 시간이고 계절뿐이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