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 사 ┫

꽃비가 되어

부 들 2023. 4. 7. 00:15

.

꽃비가 휘날려도 
그 어떤 만남도 이별도
우리의 뜻이 아니듯이
그래도 봄날은 간다.
23.03. 밀양 만복당.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