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 경 ┓

연꽃이 피다

부 들 2023. 6. 2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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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분홍 그대 만나러 가는 길이
이리도 오래 걸릴 줄은...
이제 가는 봄은 확실히 보내 드리고
이제 오는 여름 반갑게 맞아야 겠지요.
올 첫 연꽂 만나러 가는 날에.

23.06.22. 23 첫 연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