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 사 ┫
지나고 나면
부 들
2023. 11. 25. 00:05
가을아 더 혹독해 저라
저 대나무가 더 단단해지게
가을잠을 잔 듯 단풍은 다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았구나.
23.11.09. 문수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