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 경 ┓

돌담 마을의 봄

부 들 2024. 4. 4. 04:04

 

그곳에 가면 코끝에 연한 향기가 스친다

돌담과 산수유 그리고 봄이 있는 그곳

멀리서 바라만 봐도 가슴이 설레인다

고향의 향수란 바로 이런 느낌이 아닐지.

 

24.03. 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