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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나그네 여름나그네 곤충들의 삶은 비록 짧은 생애를 살아가지만, 그들의 작은 몸짓과 소리에서   유난히 더운 올여름을 특별하게 만든다.  24.08. 그해 여름이야기 2024. 8. 18.
야행성 라이트 조명 불빛을 보고찾아온 야행성 친구들친구가 되어 폰으로 한참을 놀았다. 24.07. 영양 2024. 8. 9.
천년의 숲 천년의 숲 정원 메타의 길 하늘과 맞닿을 너의 큰 키가  난 그곳에 가면 작아진다 높아지고 싶을 만큼 낮아도 줘주라. 24.07. 경주. 2024. 8. 4.
뒤란 소화 담장 위로 능소화가 피었다.어떻게 담아야 소화 아씨의 전설그대 사연 오롯이 담을 수 있을까? 24.07.03. 남평문 씨 세거지 2024. 7. 19.
낙화유수(落花流水) 비록 떨어진 꽃이 될지라도한 장의 사진으로는 그대의감당하지 못할 슬픔까지 다 표현할 수 없다. 24.07.09. 기장 2024. 7. 13.
대왕암공원 해무 동생가족 여행 울산 바다가 보고 싶다고 한다장생포에서 대왕암 공원으로우연히 만난 해무 앞에 잠시 서보다. 24.06. 대왕암공원 2024. 7. 4.
별이 내리는 별이 쏟아지는 밤수많은 별들이 속삭인다귀 기울어 들어 보지만오직 내 눈에는 별이 빛나는 밤 24.06. 태화강 2024. 7. 3.
강주리 일몰 이렇게 수많은 해바라기를 보며왜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지를다만 해를 닮은 꽃 해바라기 일 뿐그러기에 나도 여기서 있는지도 모른다. 24.06.26. 함안 2024. 7. 2.
대왕암 운해 대왕암은 지금이 딱 어중간하다나리꽃 맥문동도 아직 이르고 가족과 함께 장생포 수국보고 잠시 들린 대왕암공원 해무가 반겨준다. 24.06.20. 대왕암 공원 2024.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