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라 사 ┫

가을 속삭임

by 부 들 2024. 10. 15.

 

옹기종기 소복이 도 피었다.

오래 머물 수 없는 가을이지만

가을은 속삭임의 시간이다.

 

24.10.09. 밀양

'┣ 라 사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연지  (4) 2024.10.20
가을 바라기  (4) 2024.10.18
가을 속으로  (5) 2024.10.11
꽃 바람  (4) 2024.10.08
불어라 바람  (6) 2024.10.0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