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117 경주가 핑크 빛으로 경주 첨성대 주변 가을이 찾아오면 들판은 온통 분홍빛 바다로 변한다. 살랑이는 가을바람을 따라 일렁이는 핑크뮬리 물결 속에 서 있으면, 고즈넉한 능과 첨성대 그리고 그 앞에 펼쳐진 따뜻한 핑크빛 세상은. 아마도 가을이 깊어 간다는 이야기겠지.. 26.10.09. 경주 2026. 10. 20. 메마른 땅 붉은 보석 거친 가시를 품고서도 이토록 고운 빛깔을 낼 수 있는 건, 그저 오랜 시간 묵묵히... 햇살과 비바람을 견뎌냈기 때문이 아닐지. 초록빛 손바닥 위에 살포시 내려앉은 붉은 열매를 보며 내 마음에도 따스한 온기가 피어오른다. 26.10.05. 울산 2026. 10. 19. 화려한 변신 구절초 소박하지만 결코 초라하지 않고화려하지 않지만 눈길을 사로잡는구절초의 아름다운 변신...이가을 마음에 묻어둔 허상들은이 맑은 꽃잎처럼 하얗게 다시 피어나길. 26.09.30. 통도사 2026. 10. 18. 황산공원 댑싸리 아직은 연 초록빛을 머금고 있지만다가올 가을을 위해 조용히붉은 물감을 채워 넣고 있는지도 모른다.지금쯤 아름답고 멋지게 물들었을작은 원두막에 잠시 걸터앉아계절이 변해 가는 것을 감상하면서가을 감성 한봉다리 태워서 멍 때리고 싶다. 26.09.30. 양산 2026. 10. 17. 핑크 빛으로 물들다 역사의 숨결이 잠든 황룡사지 경주의 가을도 어김없이 수많은 분홍빛 코스모스가 피어났다. 바람이 슬쩍 불어올 때마다 낮게 춤을 추는 코스모스 꽃들은 역사 속으로 타임슬립 하는 듯하다. 26.10.09. 경주 2026. 10. 16. 2026 울산 마라톤 대회 10월의 가을 하늘이 너무 좋은 휴일 ‘2026 울산마라톤대회’가 10월 11일 울산 도심에서 열렸다전국에서 1만여 러너가 참가하는 울산 마라톤 대회종합운동장 인근에 일 보러 갔다가 교통 통제로 대기 중에 종합운동장옆 동천 지하도 주변에서 담은 사진이다. 대회는 하프(21.0975㎞), 10㎞, 5㎞ 등 3개 코스로 진행 하프 코스는 울산종합운동장을 출발해 내황초삼거리와 옥성배수장을 거쳐 아산로 방면 성내고가교 하부에서 반환해 종합운동장으로 돌아오는 구간이다. 10㎞ 코스는 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내황초삼거리와 옥성배수장을 거쳐 반환하며, 5㎞ 코스는 종합운동장에서 외솔큰길 반구교 인근까지 달린 뒤 돌아오는 코스. 4시간 교통 통제로 시민들이 교통불편을 겪었지만탈진지가 20여 명 발생했다는 뉴스도 있.. 2026. 10. 15. 이전 1 2 3 4 ··· 10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