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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선 시간 메마른 대지가 삼켜버린그 위에 홀로 남은 초록빛 슬픔떠난 이는 말이 없고...채우지 못한 갈증 속에서여전히 그 자리에 머물러 있었다. 26.09.04. 군산. 2026. 10. 8.
오대산 월정사 가을 문턱에 접어든 오대산 월정사팔각구층석탑의 풍경소리가맑게 울려 퍼지는 산사의 아침...선선해진 가을바람에 단풍은 이르지만가을이 오기 전 미리 가본 월정사... 26.09.19. 평창 2026. 10. 7.
10월초 텃밭 무 배추 파종 한지 한 달이 지나고 40일째이제 결구가 시작되었고무도 굵어지기 시작하고 있다.당근도 잘 크고 있는 중10월 중순이 되면 마늘 양파 심을 준비 해야 되고마지막 사진은 오늘의 결과물.. 26.10.01 10월 초 텃밭일상 2026. 10. 6.
메밀밭 조연들 통도사 메밀밭에 피어난 꽃들비록 화려한 주인공은 아니지만저마다의 색깔로 메밀밭을 채운다.화려하지 않아도 괜찮아아마도 그대가 함께한 그 자리는이미 충분히 아름다운 조연들 이니까. 26.09.30. 통도사 장방뜰 2026. 10. 5.
갈라진 땅 붉은 노을 똑같은 바다 똑같은 하늘 보다일몰이 지루 할 때쯤 찾은 갈라진 땅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경이로운 풍경갈라진 땅은 끝없이 펼쳐져 있고모진 세월을 견디며 굳어버린 갯벌들자연이 만든 위대한 풍경 앞에서나는 그저 모진 셧터질을 하고 있었다. 26.09.04. 군산 2026. 10. 4.
통도사 장방뜰 메밀밭 영축산 능선을 배경 삼아송림사이로 하얀 눈이 내린 듯...잔잔한 메밀꽃들은 가을바람에~저마다의 몸짓으로 춤을 추고 있는 듯하다.거창한 축제는 아닐지라도통도사 장방뜰 메밀꽃은 지금 절정이라시원한 가을바람과 함께 즐길만하다. 26.09.30. 통도사 2026.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