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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51

태화강 백일홍 아침 산책길에 만난 친구들눈높이를 맞추고 은근슬쩍 물어본다.올여름 백일동안 괸찬았냐고?9월의 시작 이제 시원한 바람이 불거야.. 24.08. 태화강 국가정원. 2024. 9. 1.
태화강의 아침 요즘은 절기도 잊은 채연일 폭염이 더 기승을 부려도아침 강변 산책길 여명은폭염도 잠시 용서되는 시간이다 24.08. 태화강 국가정원 2024. 8. 23.
저 너머 봄 태화강이 지척에 있으면서도자주 가보지 못한 아쉬움오월의 봄 너머 이제 여름으로 간다. 24.05. 태화강 국가정원 2024. 6. 6.
존재감 아름다운 봄날은 갔을지라도행복하고 즐거웠던 지난 시간들이제 귀비의 화려한 존재감마저도지나고 나면 모두 다 아픔이 드라. 24.05. 태화강. 2024. 6. 3.
흔들리는 봄 가물거리며 여름으로 가는 아련한 봄붙잡고 싶어 막 샷을 날려보지만표현하지 못한 감정이 아쉬울 뿐이다. 24.05.13. 태화강 국가정원 2024. 5. 28.
태화강 국가정원 꽃피는 오월의 태화강 국가정원 옆동네 국가 정원보다 아쉬운 점도 있지만그래도 우리 동네 정원 분명 좋은 점도 있다.5월 17일~19일까지 봄꽃축제 중이다.  24.05.13. 태화강국가정원 2024. 5. 18.
시즌 오월의 국가정원양귀비도 안개꽃도 반갑게 눈인사를 한다. 24.05.03. 태화강. 2024. 5. 4.
왜가리 날다 풀섶 하나 물고 어디로 가나? 부디 올해도 명당자리에 둥지를 틀 수 있기를.. 24.03. 태화강 2024. 3. 24.
빛으로 2월의 시작 영롱한 아침처럼 우리들의 삶의 연결고리도 빛나는 보석처럼 늘 아름 답기를.. 태화강공원 2024.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