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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44

시즌 오월의 국가정원양귀비도 안개꽃도 반갑게 눈인사를 한다. 24.05.03. 태화강. 2024. 5. 4.
왜가리 날다 풀섶 하나 물고 어디로 가나? 부디 올해도 명당자리에 둥지를 틀 수 있기를.. 24.03. 태화강 2024. 3. 24.
빛으로 2월의 시작 영롱한 아침처럼 우리들의 삶의 연결고리도 빛나는 보석처럼 늘 아름 답기를.. 태화강공원 2024. 2. 1.
유리 벽 보일 듯 보이지 않는 벽처럼 세상 이치가 다 그러하듯이 다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봄이라 매일 봄 같은 좋은 날은 어디 있으려 만 아름다운 봄날의 시간은 와도 슬픈데 슬픈 것보다 더 힘들었던 건 봄 이라지만 봄이 아닌 봄처럼 오늘도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아닐지... 23.03. 어느 흐린날에.. 2023. 3. 18.
태화강 아직은 한적한 강변 물닭들만 노닐고 있지만 봄이 오면 좋은 날 분명 그런 날이 있을 겁니다. 23.03. 태화강. 2023. 3. 8.
봄으로 겨울이 지나 봄으로 산책길이 멀리 온건 아닌지 나 홀로 이 나무도 아직인 것을 보면 경칩을 지나고 꽃피는 그날까지 여느 때와 똑같이 살아야 한다는 것... 23년 3월 태화강 2023. 3. 4.
황금의 숲 혼자여도 뭐 어때? 사색 하기도... 멍 때리기 좋잖아!!! 22.11. 철새공원. 2022. 11. 24.
공존 세상의 아름다움들이 꽃과 나비뿐이랴 눈길 마음길 전하는 곳이 전부 아름다운 곳이 아닐지... 2022. 10. 26.
수세미꽃 170805 태화강 2017.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