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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32

함께 못다 핀 꽃 한 송이 그래도 다행입니다 곁에 함께 한다는 것이.. 23.08. 기장 곰내. 2023. 8. 24.
오색 연지 일곱 색깔 무지개를 그리려다 오색 빛내림을 그렸네 그래도 괸찬아 그대는 내맘속에 무지개 잔아.. 23.07. 밀양 2023. 8. 3.
홍연(紅 蓮) 홍연(紅 蓮) 수없이 그대 만나도 알 수 없듯이 수없이 가봐도 그대 맘 알 수 없습니다. 올여름도 그대를 찾습니다. 경주 종오정 2023. 7. 28.
하늘을 향해 하늘이 고장 났는지 담주 내내 장마가 길어진다니 괜찮아 까이꺼 우산 삼아 힘들면 잠시 쉬어가면 되잖아. 23.07.07. 경주. 2023. 7. 9.
연꽃이 피다 연분홍 그대 만나러 가는 길이 이리도 오래 걸릴 줄은... 이제 가는 봄은 확실히 보내 드리고 이제 오는 여름 반갑게 맞아야 겠지요. 올 첫 연꽂 만나러 가는 날에. 23.06.22. 23 첫 연꽃. 2023. 6. 23.
여름 안녕? 그렇게 봄이 지나고 작렬하던 여름을 보냅니다 그리고 이제 다시 여름이 익어 가을이 옵니다 이제 계절의 뒤안길에서 여름을 기억하는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22.08.31. 날에 2022. 8. 31.
蓮花(연화)에게 蓮花(연화) 연분홍 그대에게 묻습니다. 연화酒(주)는 어떠실지 혹여 그 향기에 취해 수줍어하는 것은 아닌지.. 22.07.28. 경주 안압지. 2022. 8. 14.
보문정 연꽃 경주 보문정 연꽃 2022. 8. 11.
늦은 미소 당신이 빛나는 건 여름을 견뎌 냈다는 것 당신이 주고 간 것은 가을이 오기 전에 볼 수 있었다는 것 내년에도 환한 빅 미소로 당신을 만날 수 있기를.. 1809. 노근리 평화공원. 2018.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