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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 태 ┫

늦은 미소

by 부 들 2018. 10. 4.

.

당신이 빛나는 건 여름을 견뎌 냈다는 것

당신이 주고 간 것은 가을이 오기 전에 볼 수 있었다는 것

내년에도 환한 빅 미소로 당신을 만날 수 있기를..

1809. 노근리 평화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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