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54 청도 반시 수확은 아직 좀 이르다는 어르신출사 가는 길 농장 한켠도 내주시고수확하는 장면 한장도 담고 고맙습니다. 24.10.05. 청도 오늘은 지인이 대봉감을 맛보라고장마 같은 가을 비가오는데 배달까지갑장~잘 먹을게... 2024. 10. 18. 시골 길 소나무가 있는 황금 들길아침 산책 하는 풍경이내 마음의 고향 같은 시골길이다. 24.10.03. 청도 2024. 10. 7. 연등의 의미 연등이라 함은 왠지 연꽃 모양의 등불이 아니라 할지라도석가의 어두운 곳을 불 밝힌다는 의미도 있다. 사찰의 수많은 연등을 어떻게 담을 것인지 보다어떻게 표현 할것인지의 11시간의 시간여행 한 점의 물방울 속에 세상진리가 있는 것은 아닌지..24.05.15. 운문사 2024. 5. 17. 미나리 작업장 한제미나리 잡으로 독오제가 뭉쳤다 주말이라 인산인해 자리도 미나리도 없단다 겨우 두 단을 사서 밀양 안인교 아래 자리를 폈다. 청도에서 밀양으로 봄바람을 한껏 맞은 주말이다. 날씨는 쌀쌀하지만 가끔 쑥케는 아낙도 보이는 봄날이다. 24.03. 청도 한제미나리 2024. 3. 10. 겨울 연지 전국이 한파 주의보 속 겨울연지 지금은 죽은 듯 죽은 게 아니야 잠시 겨울잠을 자고 있을 뿐이야... 청도 혼신지 2024. 1. 27. 겨울 연지 비록 침묵하는 연지 일지라도 그들만의 언어로 속삭인다 우리는 지금 봄을 꿈꾸고 있다고... 청도 혼신지 2024. 1. 16. 청도 혼신지 07년 12월 D200. 07년 그리고 23년 참으로 오랜만에 들려본 혼신지.. 알 수 없는 상형 문자만 남겨놓고.. 또 그렇게 십수 년이 지나갔었다. 23.12. 청도 2024. 1. 13. 겨울꽃 아무리 추운 겨울 일지라도 세상 어딘가에는 피어있을 꽃 꽃양배추도 꽃이라고 우겨 봅니다.. in청도 2024. 1. 11. 가을 너머로 차창 너머 스쳐 멀어져 가는 가을느낌 내 손에 작은 폰이라고 있으니 저만치 강 건너 가을이 있다 할지라도 습관적인 셧터질 나름 그런 느낌도 좋다. 23.11. 청도. 2023. 12. 3.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