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33 공감 가을은 서로 함께 하는 것. 벌과 나비처럼 공감하는어쩌면 그거 하나면 충분하다. 24.10. 기장 2024. 11. 18. 가을 아침 하얀 커튼 사이로 아침을 연다. 입 좁은 해바라기도.. 붉은 핑크물리도... 아침 햇살에 미소 짓는 아침이다. 24.10. 기장. 2024. 11. 15. 가을 부표 아직은 가을인데 벌써 11월이라..바다에도 가을은 오는가?어구 부표에 가을느낌을 그려 보다.11월도 멋진 새달 맞으시길.. 24.10. 기장. 2024. 11. 1. 소리 없이 멈출 수 없는 시간들 속에가을은 소리도 없이 가을이다계절의 변화는 피할 수 없나 보다. 24.10. 기장 2024. 10. 29. 핑크 빛 메뚜기 이슬 맺힌 핑크뮬리와 메뚜기, 작은 생명체가 전하는 작은 감동 아침 햇살에 이슬방울이 빛나는 아침이다 24.10.16. 기장 2024. 10. 27. 연분홍 사랑 수줍음 가득 머금은 우중연지연한 연 향기에 내 가슴도 설레인다연잎 속에 숨어서 피어난홍련가슴이 콩닥콩닥 내 얼굴도 빨개진다. 24.07. 기장 곰내연지. 2024. 7. 29. 그리움 난 너에게 어떤 그리움일까?여름날의 태양처럼 뜨겁게아주 뜨겁게 그대를 사랑합니다. 24.07.09 기장 2024. 7. 28. 자존심 마지막 남은 너의 존재비 바람이 불어도도도한 존재감은 곱기만 하다. 240709.기장 2024. 7. 26. 낙화유수(落花流水) 비록 떨어진 꽃이 될지라도한 장의 사진으로는 그대의감당하지 못할 슬픔까지 다 표현할 수 없다. 24.07.09. 기장 2024. 7. 13.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