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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 경 ┓

연분홍 사랑

by 부 들 2024. 7. 29.

 

수줍음 가득 머금은 우중연지

연한 연 향기에  내 가슴도 설레인다

연잎 속에 숨어서 피어난홍련

가슴이 콩닥콩닥 내 얼굴도 빨개진다.

 

24.07. 기장 곰내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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