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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사 ┫1502

3월의 봄 세상이 온통 흔들려 보여도현실을 외면해서가 아니라3월의 봄은 가고 새봄이 온다 25.03.18. 김해 2025. 3. 31.
봄날의 환희 늦은 봄 깊어가는 매화 향기봄의 향기가온 세상에 퍼져 나가길  25.03.20. 순천 2025. 3. 28.
흔들린 봄 올봄은 애달프게 많이도 시달렸다짓궂은 꽃샘이에 흔들린 봄.아마도 발화방해 신종 바이러스 봄이다. 25.03.18. 김해 2025. 3. 24.
늦은 봄 봄바람에 꽃새미가 기승을 부려도조금은 미안하고 아쉬운 봄이지만그래도 함께할 수 있어 다행이다 in 군위 2025. 3. 21.
창 너머 목련 베란다 너머 하얀 목련이 소복이 도 피었다가끔은 직박이도 놀다가는 자리.옹기종기 맞대고 피어나 창너머 내게로 온다. 25.03.14. 아파트 2025. 3. 18.
흔적 세월은 어찌하지 못할지라도.세월의 흔적들은 고스란히 남아있다.예술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미래와의 소통의 표현이기도 하다. in 통도사 2025. 3. 16.
그래도 봄 맞아줄 봄도 없고 보내줄 봄도 없는 늦은 봄이다그래도 봄은 오고 있는지반 설렘으로 은근슬쩍 들여다본 통도사의 봄날이다..in. 통도사. 2025. 3. 10.
그대의 봄 그대 봄소식을참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그대 환한 미소를 또 그렇게 그대를 바라봅니다. 25.03. 울산 2025. 3. 9.
움 트는 봄 봄비도 촉촉이 내렸고..양지에서 움트는 목련꽃 몽우리너는 급할 거 하나도 없어 보인다.꽃 샘 이에 봄이 오든가 말든가. in 통도사. 2025.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