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43 왜가리 날다 풀섶 하나 물고 어디로 가나? 부디 올해도 명당자리에 둥지를 틀 수 있기를.. 24.03. 태화강 2024. 3. 24. 빛으로 2월의 시작 영롱한 아침처럼 우리들의 삶의 연결고리도 빛나는 보석처럼 늘 아름 답기를.. 태화강공원 2024. 2. 1. 유리 벽 보일 듯 보이지 않는 벽처럼 세상 이치가 다 그러하듯이 다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봄이라 매일 봄 같은 좋은 날은 어디 있으려 만 아름다운 봄날의 시간은 와도 슬픈데 슬픈 것보다 더 힘들었던 건 봄 이라지만 봄이 아닌 봄처럼 오늘도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아닐지... 23.03. 어느 흐린날에.. 2023. 3. 18. 태화강 아직은 한적한 강변 물닭들만 노닐고 있지만 봄이 오면 좋은 날 분명 그런 날이 있을 겁니다. 23.03. 태화강. 2023. 3. 8. 봄으로 겨울이 지나 봄으로 산책길이 멀리 온건 아닌지 나 홀로 이 나무도 아직인 것을 보면 경칩을 지나고 꽃피는 그날까지 여느 때와 똑같이 살아야 한다는 것... 23년 3월 태화강 2023. 3. 4. 황금의 숲 혼자여도 뭐 어때? 사색 하기도... 멍 때리기 좋잖아!!! 22.11. 철새공원. 2022. 11. 24. 공존 세상의 아름다움들이 꽃과 나비뿐이랴 눈길 마음길 전하는 곳이 전부 아름다운 곳이 아닐지... 2022. 10. 26. 수세미꽃 170805 태화강 2017. 9. 3. 차가 있는 풍경 차가 있는 풍경 2015. 4. 25.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