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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60

비상(飛上) 을숙도와 홋가이도에서 봤던 고니.설연휴도 끝나가고 일상으로 돌아갈 시간올 한 해도 멋지게 비상(飛上)하시길... 24.01. 울산 2025. 1. 31.
보상 심리 12월의 겨울 아직도 가을느낌.시간은 잠시 멈추었을 뿐.세상은 모두에게 공정할 뿐.왜 이렇게 미련을 버리지 못할까? 24.12.02. 울산. 2024. 12. 30.
가을 타나 봐? 사시사철 푸른 대나무숲도. 노란 은행잎을 보니.어쩌면 너도 나처럼. 가을을 타는지도 모르겠다. 24.12.02. 울산 2024. 12. 28.
태화강 백일홍 아침 산책길에 만난 친구들눈높이를 맞추고 은근슬쩍 물어본다.올여름 백일동안 괸찬았냐고?9월의 시작 이제 시원한 바람이 불거야.. 24.08. 태화강 국가정원. 2024. 9. 1.
태화강의 아침 요즘은 절기도 잊은 채연일 폭염이 더 기승을 부려도아침 강변 산책길 여명은폭염도 잠시 용서되는 시간이다 24.08. 태화강 국가정원 2024. 8. 23.
저 너머 봄 태화강이 지척에 있으면서도자주 가보지 못한 아쉬움오월의 봄 너머 이제 여름으로 간다. 24.05. 태화강 국가정원 2024. 6. 6.
존재감 아름다운 봄날은 갔을지라도행복하고 즐거웠던 지난 시간들이제 귀비의 화려한 존재감마저도지나고 나면 모두 다 아픔이 드라. 24.05. 태화강. 2024. 6. 3.
흔들리는 봄 가물거리며 여름으로 가는 아련한 봄붙잡고 싶어 막 샷을 날려보지만표현하지 못한 감정이 아쉬울 뿐이다. 24.05.13. 태화강 국가정원 2024. 5. 28.
태화강 국가정원 꽃피는 오월의 태화강 국가정원 옆동네 국가 정원보다 아쉬운 점도 있지만그래도 우리 동네 정원 분명 좋은 점도 있다.5월 17일~19일까지 봄꽃축제 중이다.  24.05.13. 태화강국가정원 2024.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