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497 극락암의 봄 극락암 극락연지의 홍교와 벚꽃어쩌면 봄이란 세월의 속도에 꽃새미를 두려워 하기보다극복하며 피우는 것이 더 아름답다. 25.04.02. 통도사 2025. 4. 11. 할미꽃 올봄은 꽃이 피는가 싶더니...서열이 따로 없다.할미꽃은 벌써 끝물로 간다. 25.04.02. 통도사 2025. 4. 10. 4월의 텃밭 올봄은 머그리 바빴는지 모르겠다.청명 식목일이 지나고 이제야 텃밭으로...내일 비소식이 있고 해서 미루었던 텃밭작업..비닐과 부직포를 걷어내고 로터리 작업.. 점심은 막걸리에 라면으로... 흰민들레도 꽃이피고 땅드룹.도라지.더덕.도 새순이이랑작업은 비 온 뒤로 미루고 오늘은 여기까지..몇 달 쉬었더니 이제는 체력이 달린다. 25.04.09.텃밭일상 2025. 4. 9. 창녕 남지 개비리길 영산 만연교와 창녕연지못. 남지개비리길창녕군 유명지 전체가 수양벚꽃이다네비로 찾아가도 되지만남지유채 둑방길 도로 따라 끝까지 가면 된다.여기는 강변이라 늘 좀 아쉬운 곳이다 25.04.01. 창녕 2025. 4. 9. 꿈 같은 봄 꿈같은 봄날에 그려본이사진은 바로바깥세상의 풍경 소리다.. 25.04.06. 슬도 2025. 4. 8. 구례 산수유 다시 찾은 구례 산수유마을..축체는 끝이 났어도 수량은 충분하지 않아도노란 봄의 유혹은 여전하다. 25.03.28 구례 2025. 4. 7. 화엄사 수많은 관객이 있을 때는..때론 더 작게..때론 더 크게..사진도 볼륨조절이 필요하다. 25.03.28. 구례 2025. 4. 6. 아쉬운 일몰 등대는 외롭다그러나 어두운 길을 안내해 준다.이 땅의 태양은 저물어도 내일은 또 다른 희망은 떠오른다. 25.03.21. 여수항 2025. 4. 5. 잔인한 사월의 봄 지난 총선에서 국민이 선택한 결과 192에 108이라 숫자에서 예견된 일이 현실이 됐다.국민이 맘 편히 먹고사는 거보다 중한게 어디 있을까?春來不似春(춘래불사춘)이라는 말이 생각이 난다. 흔들리는 봄날에 또다시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게 됐다. 더 잔인한 4월의 봄은 또 이렇게 시작을 하는가 보다. 25.04.04. 일에.. 2025. 4. 4. 이전 1 2 3 4 ··· 6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