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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순천 얼떨결에 가게 된 여수여행여수 가는 길에 잠시 들린 순천만 국가정원엄청난 규모에 잠시 들려야 할 곳이 아닌 듯우리 동네 국가정원 하고는 차원이 다른 정원.그래도 젤 맘에 드는 곳이라면 메타스퀘의 길. 24.05.01. 순천만국가정원 2024. 5. 13.
텃밭에서 청개구리와 딱새주말 텃밭에서 만난 친구들청개구리는 올해 처음 만났고딱새는 요즘 육추하느라 바쁘다. 24.05.11. 텃밭 2024. 5. 11.
홍 도라지 지난달 텃밭에서 도라지 3년생을 반만 수확하였다 반찬으로 먹는 것도 한계가 있어서 홍도라지를 만들어 봤다 인삼을 찌고 말리는 과정을 거치면 홍삼이 되듯이 그걸 도라지에 적용을 시키면 홍도라지가 된다고 한다. 검색에서 홍도라지 효능홍도라지는 사포닌과 단백질, 철, 회분, 화이트스테린 등을 함유하고 있어 기침, 해열, 항균성 면역까지 지니고 있는 식물이라고 한다. 효능으로 따지면 좋은 건 다 좋다고 하니 너무 많아서 생략하고  도라지를 깨끗이 세척을 하고 미세한 부분도 씻어 준다. 그다음은 도라지를 찌고 가정용 건조기에 건조하기를 3번 반복을 한다 건조된 것은 작크비닐에 넣어 두고 매일 한뿌리씩 넣고 건대추랑 같이 끓여 먹는다 요즘 커피 포트는 끟여서 보온 조절기능이 있어서 좋다 끟여서 45도 맞춰두면 언제.. 2024. 5. 11.
그대의 봄날 떨어진 꽃잎을 그 누가 밉다고 했던가?그대의 봄날은 즐기는 자 만이그 꽃잎 위로 은은한 미소가 번진다. 24.04. 밀양 2024. 5. 11.
호미곶 유채 노란 유채와 저소나무해가 갈수록 하나둘 사라져 간다.오. 삼. 일.내년엔 저마저도 사라질지 모른다. 24.04.10. 포항 2024. 5. 10.
복 꼬무리 믿거나 말거나텃밭에 새둥지를 틀면 농사가 잘된다나 어쩐다나?그래서 텃밭 복분자꽃에 딱새 꼬무리를 복꼬무리라고 이름 붙여 봤다.딱새 포란기간이 2주 육추가 2주 약 한 달 간이라 한다. 4월 24일 딱새포란 하는 것을 첨봣으니 2주가 된 듯육추 할 때가 됐는데 왠지 어미새도 안 보이고 너무 조용해서은근슬쩍 들여다보니 금방부화 한듯한 꼬무리 몇 마리가 보인다.이달 20일쯤 이소 할 텐데 우리 복꼬무리가 잘이소 할 수 있기를.. 24.05.06. 텃밭 2024. 5. 9.
5월의 텃밭 오월의 텃밭1번째 사진은 사과대추 1차 순 지르기 더벅한 순을 앙상하게 다듬어 준다원순만 남기고 곁가지순은 다 제거 해주고 새순이 6~7마디 자라면 2차 순 끝을 잘라준다.작년 태풍에 순이 부러졌는데 올해는 사과대추 첫 수확을 할거 같다.2번째 사진은 더덕종자 파종인데 지난번 한번 솎아주고 오늘은 한 포기만 남기고 솎아준다3번째 사진 4월14일 대파모종 3주 정도 됐는데 제법 자세가 나온다4번째 사진은 4월20일 고추정식 하였는데 날씨가 불안정해서 걱정했는데 꽃대와 방아다리가 나왔다5번째 사진은 작년에 심은 복분자 꽃이 이쁘게 피어 올해는 맛을 볼 수 있을지.. 24.05.07일 텃밭일상 2024. 5. 8.
하늘 한번 놓고 싶지 않은 봄날 마지막 순간까지 하늘 한번 쳐다봐 두자... 24.04. 경주 2024. 5. 8.
봄 날은 가고 멈출 수 없는 계절의 시간들.내 마음의 노란 풍경 또 하나의 경주의 봄 콕 집어 본다... 24.04. 경주. 2024.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