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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38

토함지 의 봄 봄이란 이름으로 다시 만난 토함지계절의 변화가 아쉬움이 남지만연초록 잎새가 아름다운 토함지의 봄이다. 24.04.7/18. 경주. 2024. 4. 25.
산사의 봄 산사에도 아련한 봄은 찾아온다 그저 말없이 바라보고 침묵하는 것도 이봄은 내게는 힘이 될 수도 있다. 통도사의 봄 2024. 2. 21.
미지의 공간 일찍이 율스만은 60년대 필름으로 초현실 사진을 발표하였다. 그것도 포토샾이 나오기 전에 암실에서 필름으로 말이다 초현실 사진을 보고 아도비가 포토샾을 만들었다는 설이 있다 그 당시 사람들은 초현실 사진을 처음 보고 어떻게 말했을까? 티지털이 처음 출시 됐을 때 그것도 카메라냐고 부정하는 시대 있었다 세계적인 인스타 리터칭 전문가 조 00 작가의 작품세계는 상상을 초월한다 인공지능 등장으로 현대사진 그 끝이 어디인지 지금은 알 수가 없다. 24.02. 현대사진 2024. 2. 16.
사랑의 연지 어둠이 깔리는 밤 이 오면 그들만의 은밀한 유혹이 시작된다 지금은 가슴 떨리는 러브 타임 경주 서출지 2024. 1. 18.
겨울 나그네 왔다가 사라지는 그대 이름은 겨울 나그네 in 통도사 2024. 1. 15.
바람의 노래 전국에 폭설에 내렸다는데 말이지 가을에 불어주던 잔잔한 숨결이 이제는 겨울바람이 되어 불어 주는구나. 23.11. 수변공원. 2023. 12. 22.
하염없이 낙엽비가 하나둘 내립니다 이 가을 마지막 잎새까지 그대 모습 다 보여줄 때까지 하염없이 내리고 또 내립니다 23.11. 철새공원. 2023. 11. 29.
가을은 가을은.. 뒤집어 보지 않아도 말할 수 있었던 건 아마 가을 바람이거나 혹은 가을 낭만이거나.. 23.11. 철새공원. 2023. 11. 26.
토함지 반영 오늘 같은 날은.. 바람 불어서 좋을게 하나도 없는 날 절반의 아름다움만 보여 드립니다 언젠가 바람 잦은 날에 그대가 나머지 절반의 반영은 채워주시길. 23.11. 경주토함지 2023.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