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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 경 ┓1585

밀양 홍도화 밀양의 홍도화 경주의 국도화올봄은 생소한 꽃나무도 많이 본다.그대가 있어야 할 자리에 있다는 것그 자리가 바로 최고의 꽃자리가 아닐지. 24.04.04. 밀양 금시당 2024. 4. 28.
토함지 의 봄 봄이란 이름으로 다시 만난 토함지계절의 변화가 아쉬움이 남지만연초록 잎새가 아름다운 토함지의 봄이다. 24.04.7/18. 경주. 2024. 4. 25.
경주 국도화(菊桃花) 복숭아나무에 피는 꽃으로 국화꽃처럼 핀다 하여 국도화라 한다. 봄에 피는 수많은 꽃들 중에 처음 만난 핑크빛 아름다운 국도화. 24.04.16. 경주 탑동. 2024. 4. 22.
황 목련이 피면 하얀 목련이 피고 지면 뒤 따라 자주목련이 핀다. 올봄 마무리는 황금목련이다. 24.04.08. 통도사 목련의 종류도 다양하다. (백목련. 목련. 별목련. 자주목련. 자목련. 노란목련. 산목련). 2024. 4. 20.
창녕 연지 바람이 불면 부는 대로 휘늘어져 유혹하는 수양벚꽃 오늘은 영산연지 너에게 홀렸다. 24.04.04. 창녕연지 2024. 4. 17.
천년 도화 제목만 거창했지 별거 없다 잠시 꺼내보는 듯한 아련한 순간이다. 24.04.07. 경주. 2024. 4. 14.
봄날은 간다 할미꽃 그대 봄날은 간다 이제 비스듬히 기대어도 좋다 그대가 기댈 곳이 있어 행복하다. 24.04. 통도사. 2024. 4. 11.
만연교 남들 다 가보는 만연교 오늘만큼은 길게 늘어진 수양벚꽃에 몸도 마음도 허더러지게 기대어 본다. 24.04.04. 창녕. 2024. 4. 8.
돌담 마을의 봄 그곳에 가면 코끝에 연한 향기가 스친다 돌담과 산수유 그리고 봄이 있는 그곳 멀리서 바라만 봐도 가슴이 설레인다 고향의 향수란 바로 이런 느낌이 아닐지. 24.03. 한밤마을. 2024.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