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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 경 ┓1590

창녕 연지 바람이 불면 부는 대로 휘늘어져 유혹하는 수양벚꽃 오늘은 영산연지 너에게 홀렸다. 24.04.04. 창녕연지 2024. 4. 17.
천년 도화 제목만 거창했지 별거 없다 잠시 꺼내보는 듯한 아련한 순간이다. 24.04.07. 경주. 2024. 4. 14.
봄날은 간다 할미꽃 그대 봄날은 간다 이제 비스듬히 기대어도 좋다 그대가 기댈 곳이 있어 행복하다. 24.04. 통도사. 2024. 4. 11.
만연교 남들 다 가보는 만연교 오늘만큼은 길게 늘어진 수양벚꽃에 몸도 마음도 허더러지게 기대어 본다. 24.04.04. 창녕. 2024. 4. 8.
돌담 마을의 봄 그곳에 가면 코끝에 연한 향기가 스친다 돌담과 산수유 그리고 봄이 있는 그곳 멀리서 바라만 봐도 가슴이 설레인다 고향의 향수란 바로 이런 느낌이 아닐지. 24.03. 한밤마을. 2024. 4. 4.
의성 산수유 마을 봄이면 노란 꿈을 드리고 가을이면 빨간 결실은 덤으로 드립니다 사월의 시작 월요일 아침 산수유가 전하는 희망 메시지입니다. 24.03.22. 의성 산수유 마을 2024. 4. 1.
대릉원 목련 대릉원 국민 포인트 인생샷 한 장쯤 남기는 곳 이제는 벚꽃시즌이다 4월에는 멋진 꽃길 함께 하시길.. 24.03. 대릉원목련. 2024. 3. 31.
오릉의 목련 지나는 길에 행사가 있는 날이라? 이건 또 머지? 궁금증 유발 웬 차량 인파가 그리 많은지 평소에는 널널 했는데 말이지... 24.03. 경주 오릉. 2024. 3. 28.
목련과 하트 목련이 피고 지기까지 놓치고 싶지 않은 봄날의 연속입니다. 낙화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블친님께 하얀 목련하트 팡팡~쏩니다. 24.02.18~03.20. 울산. 2024.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