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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사 ┫

가을은 가고

by 부 들 2023. 12. 19.

 

이제 가을은 저만치 간다

돌아오지 않을 나날이 될지라도

차가운 겨울바람이 불지라도

가을날의 따스함은 남아 있기를...

 

23. 철새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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