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art)...
아트란 인간의 창조활동 가운데, 특히 미를 나타내려는 의식적인 활동의 총칭으로 예술의 한 범위라고 말하고 있다.
"시대의 흐림에 따라 필름시대에 살아가던 사람들은 거것도 카메라냐고 비아 양 대며 심한 거부감을 보이던 때도 있었다.
포토샵이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활용한 이미지 보정 및 합성은 인정하지도 않으려는 시대도 있었다.
아마 사진발명 초창기에 사람들은 이렇게 디지털로 변할 거란 생각을 못했을 것이다.
사진기가 처음 등장 했을 때는 필름도 없었고 RGB 컬러도 없었고 인화장비 인화지도 없었을 테니까.
확대, 축소, 개념도 없었을 테고 큰 사진을 원하면 큰 카메라를 만들어야 하는 시대에 살았을 테니까..
컬러나 동감의 개념도 없을 시대에 찍을 수도 표현할 수도 없는 카메라를 이 시대에 우리는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싶다.
초현실주의 사진까지 등장하는 이 시대에 사진이란 본질을 들여다보면 필름이면 어떻고 디지털이면 어떨까?
여기서 디지털 아트(art)를 포함한 현대사진 새로운 이미지 창작의 개념으로 정의하고 싶다.
나는 여기서 디지털 아트라는 이름으로 여러 기법을 통한 창작으로 디지털의 무한한 가능성을 범주하고 싶다...
-부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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