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더듬어본 위양지가 알려지기까지 이야기
출사 포인트를 개발한다는 것은 참 쉬운 일 아닌데
위양지가 알려지기 전 옆동네에 정면샷이 아닌 저수지 사진 하나가 올라왔는데
"다음에 꼭 다시 가봐야 할 곳이란" 멘트와 함께 올라온 사진 한 장
여기가 어디냐고 유저들이 수백 개 댓글이 달렸는데 끝끝내 묵묵무답..
제가 아는 지인이 경상남북도 저수지라는 저수지는 전부 검색해서
비슷한 저수지 몇 군데 답사가 본 곳이 위양지였다는 사실과
사진빨이라는 사진 동호회에 의해서 전국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나의사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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