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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사 ┫

내 손에 물들다

by 부 들 2023.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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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에 물든 노란 봄
표현할 수 없는 계절의 향기처럼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다.

23.05. 악양 시리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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