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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사 ┫

겨울 연지

by 부 들 2023.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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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시즌의 화려한 날은 가고 
연잎마저도 없을지라도 
겨울 연지의 서글픈 시간도 
이 또한 여전히 나의 몫인 것을... 

23.11. 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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