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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사 ┫

마주하기

by 부 들 2024. 3. 23.

 

하얀 목련과 노란 산수유

서로 적당한 거리를 두고 피었다 

이봄 함께 마주할 수 있다는 건

이 또한 아름다운 공감과 소통이다.

 

24.03.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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