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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 경 ┓

만연교

by 부 들 2024. 4. 8.

 

남들 다 가보는 만연교  

오늘만큼은 길게 늘어진 수양벚꽃에

몸도 마음도 허더러지게 기대어 본다.

 

24.04.04. 창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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