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도 마무리돼 간다
내일부터 비가 오면 기온이 떨어진다고 한다
오늘은 무 수확을 하고 항아리에 저장을 했다
저장하고 남은 무는 지인들에게 나눔도 좀 하고
당근만 수확하면 올해 텃밭은 마무리 할거 같다.
11월 하순 텃밭도 이제 겨울로 간다
마늘. 양파. 대파. 시금치. 겨울초. 당근.. 도라지. 더덕. 상추. 가 있다
지난 15일 처음 시도해 본 흑마늘도 10일째 가져오고
나머지 남은 반접도 보온밥솥에 넣고 왔다
유난히도 더웠던 여름도 이제 가을의 끝자락이다.
24.11.25. 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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