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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료 ┛28

흔들리지 않는 사진담기 흔들리지 않는 사진을 얻기 위한 비결 1. 양팔을 몸에 밀착시키고 양손으로 카메라를 지지한다. 2. 어깨에 힘을 빼고 릴랙스 한 상태를 유지한다. 3. 셔터 버튼은 가볍게 누른다. 4. 자신에게 있어 가장 편안한 자세를 찾는다. 5. 주위에 있는 사물을 활용하여 몸을 지탱한다. 2007. 11. 17.
아침 이슬이란? 아침 풀잎에 맺힌 물방울은 이슬이 아니다 이른 아침 풀이나 꽃밭에 잎이나 가장자리에 물방울 들은 보석처럼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을 사람들은 공기 중에 습기가 응결하여 생긴 물방을 일거라 생각한다 이것은 식물체 내부에서 나온 물방울이지 이슬은 아니다. 태양이 없는 밤에는 광합성이 일어나지 않고 증산작용도 약해 식물채 내부에 수분이 너무 많아진다 이럴 때 뿌리로부터 물관을 따라 올라온 여분의 물든 상승 하여 잎의 기공이 아니라 잎 가장자리의 좁다란 물구멍을 통해 밀려 나오게 된다 이런 현상으로 물이 나오게 되는 현상을 식물학에서는 일액 현상이라고 하고 잎에 매달린 보속 같은 물은 일액이라고 한다 과학 토픽 전파과학사. 2007. 10. 4.
[출사]태화강 일몰 담는포인트 질문이 많아서 올립니다 이 이미지는 사진빨 올리고님이 만들었습니다 2007. 7. 20.
출사정보 봄(春) @ 꽃/신록 : 봄기온이 더우면 처음 5일간/ 추우면 다음 5일간 3月15-25 [꽃, 매실] 과천 대공원 화원, 난지도, 하동청매실농원 3月下旬 [유채꽃] 제주도 성산포, 표선 3月30일 [진달래] 창영 화황산, 치악, 한라산 기슭, 해인사 정상, 월출산, 금산사 부근 3月-4月 [日 出] 공현진, 38 휴게소, 제주형제섬, 해금강사자암(3.1-20) 4月10-20 [진달래] 명지산 계곡, 홍천강 숙암리, 월정사, 상원사 4月10-20 [벚 꽃] 쌍계사(4.5-10), 금산사, 송광사(4.10-15), 수원팔달산일주도로, 신탄진, 대청땜(15-20) 4月15日 [유채꽃] 제주신양, 함덕 4月10-30 [복숭아] 경북영덕(4.10-20), 전주, 논산(4.20-28) 조치원시서창리, 양양남대천변.. 2007. 6. 15.
핸드블러 핸드블러에 대하여... 사진을 찍을 때 우리는 삼각대를 주로 사용한다 일정한 장소 일출이나 지정된 장소에서 사진을 찍을 때는 셔속 확보와 흔들림 방지를 위해 삼각대와 릴리즈를 사용하지만 로드 투어나 필드에서는 삼각대 사용이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핸드블러란 무엇인가? 삼각대를 사용하지 않고 카메라를 들고 찍을 때 흔들림 현상을 핸드블러 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삼각대는 왜 사용해야 하는가? 결국 손떨림이나 안정된 셔속 확보로 흔들림없는 사진을 담기 위함이다 셔터 속도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기계적인 원리로 보면 셧터를 버턴을 누르는 동시에 손가락에서 미세한 울림이 결과물에서 흔들린 결과물이 나올 수밖에 없다 바디에서 기계적인 요소가 있다면 렌즈에서 보면 셔터 속도가 느릴수록 광각보다 망원 계열에서 흔들림 .. 2007. 3. 3.
[사진 이야기]사진작가 3만 시대 ■ 아마추어 작가 뭘 담아야 하나 우리나라에는 유난히 사진작가가 많다. 요즘 같은 꽃 피는 봄날, 들로 산으로 나가면 카메라를 든 소위 사진작가를 쉽게 만난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각종 공모전에서 입선 이상을 하면 주어지는 점수의 합산으로 한국사진작가협회(사협)에 가입함으로써 작가라는 말을 쓰던 시절도 있었다. 그때는 고가의 수동 카메라인 데다 카메라 익히기와 암실작업을 병행하는 고난도 기술을 익혀야 작가임을 내세울 수 있었다. 그러나 디지털카메라의 등장 이후 상황은 많이 달라졌다. 얼마든지 찍어 그 자리에서 바로 볼 수 있고 인터넷의 발달로 자기가 찍은 사진에 대한 여러 사람의 의견을 금방 받을 수 있어 굳이 작가가 부럽지 않은 데다 때로는 전문작가의 작품과 비교해도 일견 외견상 차이를 보이지 않을.. 2007. 1. 23.
단풍이 드는조건 가을에 나뭇잎이 노랗게 붉게 물드는 것은 안토시아닌이라는 색소 때문이다 잎이 봄부터 가을까지 초록색인 것은 잎의 세포 속에 엽록소라는 화학물질이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엽록소는 탄소. 수소. 질소. 그리고 마그네슘으로 이루어진 녹색을 띤 분자이며 햇빛의 에너지를 받아들여 식물의 영양분인 당분(탄수화물)을 만드는 작용(광합성)을 하는 주인공이다 그리고 엽록소의 녹색은 햇빚 에너지를 가장 잘 흡수하는 색이다. 겨울이 가까워오면 잎의 녹색은 점점 사라지고 차츰 노랑이나 갈색 또는 붉은색으로 변하는데 이렇게 변한다는 것은 잎 내부에서 화학반응이 일어나는 것이다 나무들은 겨울준비를 하느라 잎에 있던 영양분을 가지나 뿌리로 이동시켜 저장을 한다 그리고 봄이오면 그곳에 저장해 두었던 영양분으로 새싹이 자라게 된다. 2006. 12. 14.
소양강 상고대 고찰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소양강 상고대에 대해 제 나름대로 분석을 해 보았습니다. 먼저 가장 우선하는 요인이 두 가지 있습니다. 물의 수온과 양 그리고 바깥기온의 온도가 가장 큰 변수로 판단됩니다. 물안개의 발생은 수온과 기온차가 약 15도 전후여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소양강의 물은 얼지 않고 흐르는 것으로 보아 그 온도가 영하가 아니라는 겁니다. 즉~1~5도 정도 일것으로 추정할 수 있겠지요~ 그러면 15도 차이가 될려면 대략 영하 13도 이하로 떨어져야 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그리고~또 한가지 아주 중요한 것은 물의 수량입니다. 물의 수량이 적으면 당연히 수온도 낮고 물안개의 발생도 적을 수밖에 없겠지요~ 그래서 소양강댐의 물의 방류시간과 량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그림에.. 2006. 12. 8.
덕유산 출사 포인트 자료출처 출사코리아 2006.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