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125 빈 자리 한때 누군가 이 자리를 지켰을 텐데 바다 너를 만나면 참 많은 말들을 하고 싶었는데... 22.10. 제주. 2022. 12. 25. 등대에게 하늘 좋고 구름 좋은 날에 등대에게 묻습니다. 알지만 잘 못하는 거도...알지만 잘은 모르는 거도....알지만 맘되로 잘 안 되는 것도... 그러면서 또 이렇게 올 한 해도 저물어 갑니다.올 한해 보잘것없는 블로그에 찾아주신 님 한 해가 간다고 아쉬워하지 마시고주말에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남은 올 한 해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22.12.24. 쥔장 2022. 12. 24. 제주의 목장 하늘 좋은 날 제주 목장 곤포 사일리지도 넉넉히 22.10.31. 제주 2022. 12. 21. 길 위에 풍경 봄이면 다시 피어줄 노란 꽃 길 내 안에 너를 가두는 이 길 유채꽃 봄에도 함께 할 수 있길.. 22.10. 정석항공길 2022. 12. 19. 나 홀로 나무 갇혀버린 공허(空虛)함이란 괜찮아 잘 될 거야 혼자가 아니야.. 니 곁엔 나도 있잔아... 22.10.31. 제주. 2022. 12. 17. 하얀 벽 그대 하얀 벽 너머 그대가 있었지 그대 원하는 게 무엇인지 나는 알 수가 없네 바라보는 시선이 행복한 건지 슬픈 건지 불러도 불러도 대답도 없이.. 22. 제주 시월의 마지막날에 2022. 12. 16. 다려도 일몰 해는 지는데 사냥 못한 왜 기러기는 그저 침만 삼키는 건 아닌지... 제주 다려도. 2022. 3. 26. 제주 이호테우 제주 한 달 살기 마지막날 배편 기다리며 남은 시간 멍 때리기.. 2022. 2. 22. 춘란 소심 제주 지인이 선물한 한국춘란 소심 작년에 이어 올해도 2송이 꽃대가 올라왔다. 22.02.21. 2022. 2. 21. 이전 1 2 3 4 5 6 7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