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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하구 10-04 사진빨 매토번 태화강 하구 06.10.07. 사진빨. 2006. 12. 12.
노란 봄 봄은 어느덧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in 통도사 2006. 12. 12.
05 부산 모터쇼 대륙의 제왕 테라칸 개발참여 당시 05.03 2006. 12. 12.
산여울 산악회 월드컵 지구촌 축제가 열리는 2002년 창립 산여울산악회 창립 10주년 송년회 2006. 12. 12.
황금들판 고향의 황금들판 안계평야 2006. 12. 12.
대관령 설경 강원도 대관령 70cm 폭설이 내렸다는 날 아무도 가지 않는 이 길을 하늘은 열렸다 닫혓다 반복하는 날.. 중기. 한호.. 06.12.07. 사진빨 2006. 12. 12.
지리산 종주 3일차 10월 5일 종주 셋째 날 04:00:기상과 동시에 배낭 챙기고 담요 반납하고 한 줄로 긴 행열로 머리엔 작은 전등불 밝히고...... 여기서도 별들이 하늘에서 마구 쏟아진다. 눈 속으로 가슴속으로... 04:20:천왕봉을 향해 출발 05:15:일출시간이 06:20분인 관계로 천천히 올라감 천왕봉 엔 무지하게 추워서...... 하늘로 들어가는 문 통과 (통천문) 05:50분에 정상에 도착 구간구간 되는 곳이 있으나 최신형 휴대폰경우 장터목 옆쪽과 실내에서 잠시 통화가 되었음 06:20;가슴 저린 일출~~ 운무 사이로 일출은 시작되었다 그 힘든 순간도 일출을 향해 눈 녹듯 내리고 장엄한 일출을 뒤로하고 하산시작 06:45:하산---> 중산리 하산길은 5.8Km이며, 해발 1,400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 2006. 12. 12.
지리산 종주 2일차 02년 10월 4일..지리산 종주 연하천에서 1박(위)10월 4일 종주 둘째 날 05:30:밥준비하고 배낭정리하고 에 동쪽하늘에서 여명의 먼동이 트고   07:00:연하천출발 형제봉에 도착해 쉬기 편한 바위를 찾아내서 푸른 하늘을 이불 삼아 드러누웠다.  잔재인 머리카락 구름은 미동도 없고 아예 나처럼 여기에 한동안 머물러보지 하며  유혹했지만 이내 뿌리치고 벽소령까지 내달렸다.  08:45분 벽소령 대피소 도착 그런데 여기는 정말 호텔 같은 수준이내... 여기서 잘걸 벽소령을 지나면 걷기 편한 오솔길이 있다.  오솔길은 우측에 축대를 쌓아 만들어진 길이고 축대 아래쪽은 화개면 삼정리.  가로로 규모가 큰 계곡이라 마치 분지를 연상케 한다.  벽소령에서 천왕봉 쪽으로 2km 지점 평지와 같은 산길 양옆의.. 2006. 12. 8.
소양강 상고대 고찰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소양강 상고대에 대해 제 나름대로 분석을 해 보았습니다. 먼저 가장 우선하는 요인이 두 가지 있습니다. 물의 수온과 양 그리고 바깥기온의 온도가 가장 큰 변수로 판단됩니다. 물안개의 발생은 수온과 기온차가 약 15도 전후여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소양강의 물은 얼지 않고 흐르는 것으로 보아 그 온도가 영하가 아니라는 겁니다. 즉~1~5도 정도 일것으로 추정할 수 있겠지요~ 그러면 15도 차이가 될려면 대략 영하 13도 이하로 떨어져야 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그리고~또 한가지 아주 중요한 것은 물의 수량입니다. 물의 수량이 적으면 당연히 수온도 낮고 물안개의 발생도 적을 수밖에 없겠지요~ 그래서 소양강댐의 물의 방류시간과 량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그림에.. 2006.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