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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44

일상의 순간 모든 것은 지나가 버린다 무한하게 열려있는 세상의 단면들을 뷰 파인더를 빌어 스스로 관찰자가 되어 스쳐지나가는 일상의 순간들을 담아내고 세상을 보는통찰력을 키워 내는 일이 어디 만만힌 일이든가 그래서... 사진은 내게 있어서 늘 수양의 도구이면서 또 수단 이기도 하다. 120212 부산투어 중 2012. 2. 21.
자연이 그린그림 자연이 그린그림 2012. 2. 20.
함께 하는 길 당신과 함께라면 어떤 길이라도이젠 두렵지 않습니다. 120212 부산 태종대 등대 2012. 2. 20.
방 랑 자 하나 보단 둘이 그리운 고독한 겨울 방랑자들 .. 120211 부산 2012. 2. 17.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 " 바다의 강인함을 생각하며 잃어버린 퍼즐 한 조각들은 부디 바다에서 찾아가기를.. 120119 부산 / 해운대 2012. 1. 21.
이른 귀가 맑은 하늘에 느닷없이 야시비가 후두둑 .. 오늘은 그냥 돌아가야하나 .. 마눌에게 설에 쓸 큰 놈 잡아오겠다고 큰 소리 치고 왔는데 .. 에혀 ~ 120120 부산 / 청사포 2012. 1. 20.
일상...111204 담기보다 더 어려운 적절한 제목을 정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오뎅먹는 아저씨보다 아래사진이 맘에 든다 노인의 담배를 든 왼손과 뻗친 오른 다리 그리고 지팡이가 보는 이로 하여금 노인의 서글픈 일상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거 같아서 심금을 울린다. 2011.12. 부산 자갈치시장 2011. 12. 19.
삶의 현장110109 삶의 1번지 부산 자갈치 2011. 1. 18.
다대포일몰 하늘이 열리는 다대포 일몰 2010.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