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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35

141216 조캉사원 맨발투혼의 여심오체투지 종교의 힘141216 조캉사원 2014. 12. 28.
사르다 탱자나무 가시에 찔린 상처보다 미친개에 물린 마음의 상처는 오래가는법... 2014. 12. 28.
141216 조캉사원의 순례자들 조캉사원 2층 스님이 수행하는 곳으로 티베트에서 머리만 깎는다고 스님이 되는 건 아니란다 어릴 때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수행과 견문의 과정을 거쳐야만 한단다 조캉사원은 티베트어로 부처의 집이란 뜻으로 순례자들은 조캉사원을 중심으로 코라 즉 시계방향으로 돈다 라사를 보지 않은 사람에게 라사라고 말하면 포탈라궁을 떠올리겠지만 아침부터 저녁까지 끝없이 이어지는 독경소리와 곱향나무 연기 속에 삼보일배 오체투지로 이마를 땅에 맞추는 티베트사람들.... 그들이 생각하는 종교와 삶은 무엇일까... 141216 조캉사원 2014. 12. 26.
141216 조캉사원 조캉사원은 티베트 불교도를 위한 순례의 종착지입니다. 지리적 위치 또는 지위와 관계없이 조캉사원은 티베트 불교 사원이며 티베트 불교의 중심지입니다. 2014. 12. 26.
티벳 포탈라궁141216 약왕산 전망대 해발 3700m 에서본 포탈라궁 언덕 위에 우뚝 솟은 하얀 궁전 동화 속 그림처럼 다가온다 티베트어 포탈라는 범어"보타"의 음역어이다. 이것은 본래 불교에서 관세음보살이 상주하던 산을 가리킨다. 그래서 티베트불교에서는 달라이라마를 관세음보살의 화신이라 믿는다. 141216 포탈라궁 2014. 12. 26.
141215 포탈라궁 야경 어둠이 드리워진 라사의 심장 포탈라궁 성스러운 느낌이 든다 티베트어 포탈라는 범어"보타"의 음역어이다. 이것은 본래 불교에서 관세음보살이 상주하던 산을 가리킨다. 그래서 티베트불교에서는 달라이라마를 관세음보살의 화신이라 믿는다. 141215 포탈라궁 야경 2014. 12. 26.
하늘아래 첫동네 티벳 초원을 가로지르는 물줄기 초원이라 부르기도 애매모한 고원지대를 끝없이 펼쳐진다. 파란 하늘 설산에 흰 모자까지 쓰고 열차를 따라 달린다 이것이 바로 하늘과 가장 가까운 땅 티베트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2014. 12. 26.
티벳여행.2014 2014.12.13~2014.12.21 티벳여행 2014년 한 해가 또 저물어 간다 사진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고 한동안 잊고 있었던 잠재의식 셧 터음 살아 숨 쉴 수 있을 때 꼭 한번 가보고 싶은던 티벳 라사 퇴원하고 사흘 만에 오른 여정 가슴 시리도록 파란 하늘과 고도 고소증 속에서 나를 돌아보고 싶었다 북경에서 라사까지 칭장열자 42시간 순탄치 않았던 여행길.. 그렇게 힘든 2014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싶었다 2014.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