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57 토함지 설경 토함지 설경 역시나 딱 그기까지만 부족하다 오늘도 절반의 설경만 보여준다 나머지 절반은 폭설이 내리거든 그대가 나머지 절반은 채워 주시길... 24.02. 토함지 2024. 2. 26. 광 속으로 사진은 존재하는 것에서 끄집어내어 노출시키는 것 다만 어떻게 표현할 것 인지는 각자의 몫이 아닐지.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24.02. 애마 펠리 2024. 2. 22. 대장간 요즘 보기 힘든 대장간 폰으로 몇 장 언양시장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다 방송도 타고 지역 유명 인사다 연세가 있으셔서 얼마나 더할 수 있을지 늘 건강하시길.. 언양 시장 2024. 2. 20. 상상(想像) 자연이 그린 위대한 그림 한점 생각을 바꾸면 천년을 빛은 백일홍주요 시선을 바꾸면 평범한 사진도 예술이 된다. 23.09. 언양 작쾌천 2024. 2. 6. 가을의 잔상 쌓인 낙엽이야 물 따라 흐르듯 그렇게 또 하나의 계절이 흘려간다 아련한 가을의 잔상하나 남겨 둔 채로... 23.12. 옥룡암 2024. 2. 3. 애상(哀想) 메마른 가지 나뭇잎도 삭풍의 계절을 비켜가진 못해도 봄이라는 희망이 움트고 있다 24.01. 창너머 봄 2024. 2. 2. 사계리 일출 딱 일 년 전 오늘 제주 새해일출 전국 일출 명소는 차량과 인파로 붐비지만 이곳 사계리 해안 새해일출도 예외는 아닌 듯 사계 삼거리부터 차량 정체라 대략 난감 송악산 가는 뒷길 사계보건소 지나 농로길을 달려서 겨우 찾아가 일출을 맞은 기억을 소환해 봅니다. 제주 사계리 일출 2024. 1. 1. 절반의 아름다움 잔설이 남아 있는 어느 겨울날 절반의 여백은 절반의 아쉬움으로 그래도 지난겨울은 아름다웠다... 23.01. 제주. 2023. 12. 25. 계류 사진의 현실적 사실을 어떻게 보고 표현할 것인지는 기계적인 요소를 떠나서 그에 대한 정답은 없다 다만 최선의 방법을 찾을 뿐이다 23. 언양 2023. 12. 15.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