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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택의 미 구름 속에 새처럼 숨어 사는 집이란 뜻으로장독대와 목련이 어울리는 운조루(雲鳥樓) 고택한국적인 건축미가 돋보이는 고택이다.4월의 시작은 더 아름답게 시작하세요25.03.28. 구례 2025. 4. 1.
3월의 봄 세상이 온통 흔들려 보여도현실을 외면해서가 아니라3월의 봄은 가고 새봄이 온다 25.03.18. 김해 2025. 3. 31.
금둔사 매화 기다리고 기다리던 봄날봄날이 올까 싶을 때도 있었다비록 지각하는 봄일지라도결국은 봄이 오는 것을 보면 안다. 25.03.20. 순천. 2025. 3. 30.
노란 봄 우리 곁에 찾아온 노란 봄...소중한 것은 늘 가까이 있다가까이 있어 소중한 노란 봄이다. 25.03.21. 구례 2025. 3. 29.
봄날의 환희 늦은 봄 깊어가는 매화 향기봄의 향기가온 세상에 퍼져 나가길  25.03.20. 순천 2025. 3. 28.
탐매마을 순천에서 두 번째 코스 탐매마을순천  웃장 장날이라 평일인데도 관광객이 많다.담벼락을 타고 봄이 재주 부리는 탐매 매화를 보고일행들이 꽃 속에 묻힌 날이라고 대 만족해한다 25.03.20. 순천 ☞ 인근맛집    탐매마을 길 건너면 시장 이름이 순천 웃장이다    시장에서 오른쪽 1번째 골목에 보면 줄 서서 먹는 순대국밥집이 있다.    순대집은 많은데 그 집만 줄 서서 먹는다.    순대랑 수육에 삶은 배춧잎이랑 먼저 나오고 국밥이 나온다. 2025. 3. 27.
기다린 봄 꽃이 피는 것을 기다리는 것은 헛됨이 아니라 과정이라는 것을자연은 말없이 보여준 날이다. 25.03.19. 구례 2025. 3. 26.
순천 복음교회 요즘은 남들이 다 가는 곳을 따라가는 따라쟁이가 되어 가는 것은 아닌가 싶다.이번에도 출사가 아닌 길라잡이 가 되어순천 여수 원박으로 다녀왔다. 25.03.20. 순천 2025. 3. 25.
흔들린 봄 올봄은 애달프게 많이도 시달렸다짓궂은 꽃샘이에 흔들린 봄.아마도 발화방해 신종 바이러스 봄이다. 25.03.18. 김해 2025.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