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486 바다의 봄 봄이 오는 바다 앞에 서면..갈매기도 봄이 왔다고깜빡이도 없이 불쑥 들이댄다. 25.02. 기장 2025. 3. 8. 변산바람꽃 윗 지방은 춘삼월에 폭설이 왔었다.봄은 왔으되 매화소식도 늦고봄소식 전할 야생화 사진도 없고....쌀쌀한 봄바람에 잠시 머물러 본다. in 울산 어물동 2025. 3. 7. 움 트는 봄 봄비도 촉촉이 내렸고..양지에서 움트는 목련꽃 몽우리너는 급할 거 하나도 없어 보인다.꽃 샘 이에 봄이 오든가 말든가. in 통도사. 2025. 3. 6. 들꽃 학습원 텃밭 가는 길에 들꽃 학습원이 있어서지나는 길에 가끔 들려서 철 따라 야생화도 보고커피도 한잔하고 멍 때리고 나의 나와바리 쉼터였는데....오늘 지나다 복수초 노루귀 상태를 보러 들렸다. 앗~그런데 들꽃 학습원이 형체도 없이 사라졌다물론 공사 중이라 리모델링 중이겠지만그 많은 야생화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한동안 볼수없다는 생각에 왜 이리 아쉬운지 모르겠다.25.03.05.울산 2025. 3. 5. 솔이끼 매일이 새롭지 않은 봄날이지만그래도 오늘만은미미한 생명체에도 빛나는 아침이다 in통도사 2025. 3. 5. 토함지 설경 겨울이 떠나기 아쉬운가 보다.오늘 경주에는...작년 이맘때처럼 딱 요만큼 왔다. 24.02.23. 경주 2025. 3. 4. 침묵의 바다 봄 바다에 파래꽃이 핀다..무의미한 저항일지라도.침묵하는 바다에도 봄은 온다 25.02. 기장 2025. 3. 3. 매화꽃 피다 올해는 매화꽃 소식이 많이 늦다.우리 동네에서 제일 먼저 피는 매화꽃.작년대비 올해는 3주 이상 늦은 편이다.오후에 잠시 다녀온 올해 첫 매화꽃. 25.03.01. 울산 2025. 3. 2. 봄 바다 3월의 시작...하늘도 바다도 이제는 봄이다.봄맞이 저공비행 하는 갈군...그래도 날개가 있어 너는 좋겠다.봄바다 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 25.02. 기장. 2025. 3. 1. 이전 1 2 3 4 5 6 7 ··· 6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