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5069

4월의 텃밭 봄이 깊어 가니 텃밭 주변에 지천에 꽃 잔치를 한다 꽃은 꽃이고 몸은 힘들지만 텃밭에 할 일은 끝이 없고 돌아서면 할 일이다. 오늘은 고추 심을 자리와 대파 심을 곳 두둑 작업이다. 가축퇴비 5포 유박 1포를 뿌려주고 전면 로터리 작업과 이랑을 만든다 작물 심기 최소 보름 전에 작업을 해야 하기에 미리 작업해 둔다 대파는 중순경 고추는 이달 하순에 심을 예정이라 고추는 정식하기 전 비 온 뒤 비닐 멀칭을 할 예정이다. 올봄은 비가 많이 와서 가뭄 걱정은 지금 까지는 안 해도 되지만 기상 조건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 물탱크에 지하수도 반정도 받아둔다 오후에는 22년 11월에 만든 생선액비 거름작업을 했는데 사진이 없다 발효가 돼서 멸치젓갈 냄새는 좀 나지만 화학비료 대신 천연액비를 쓴다. 남은 액비 찌꺼기.. 2024. 4. 2.
각인 (刻印) 활짝 핀 너의 모습보다 이 순간이 더 아름다울 수도 있다 지울 수도 없게 내 안에든 그대 그래서 더 다가 서는지도 모른다. 24.03. 통도사. 2024. 4. 2.
의성 산수유 마을 봄이면 노란 꿈을 드리고 가을이면 빨간 결실은 덤으로 드립니다 사월의 시작 월요일 아침 산수유가 전하는 희망 메시지입니다. 24.03.22. 의성 산수유 마을 2024. 4. 1.
대릉원 목련 대릉원 국민 포인트 인생샷 한 장쯤 남기는 곳 이제는 벚꽃시즌이다 4월에는 멋진 꽃길 함께 하시길.. 24.03. 대릉원목련. 2024. 3. 31.
하늘을 향해 하얀 봄 그대 천년고도 경주에 오심을 두 손발까지 벌려 환영합니다. 24.03. 경주. 2024. 3. 30.
나도 봄 노란 개나리야 그렇게 눈부시게 필 거 없어 너도 곧 시들거잔아 나도 널 보니 봄 탄단 말이야.. 24.03. 통도사. 2024. 3. 29.
오릉의 목련 지나는 길에 행사가 있는 날이라? 이건 또 머지? 궁금증 유발 웬 차량 인파가 그리 많은지 평소에는 널널 했는데 말이지... 24.03. 경주 오릉. 2024. 3. 28.
그대의 봄 그대 바라볼 수 있음이 그대 마주할 수 있음이 그저 이봄의 행복이 아닐지 고운 색 갈아입히고 말이지.. 24.03. 경주 2024. 3. 28.
목련과 하트 목련이 피고 지기까지 놓치고 싶지 않은 봄날의 연속입니다. 낙화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블친님께 하얀 목련하트 팡팡~쏩니다. 24.02.18~03.20. 울산. 2024.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