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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기다리고 기다리다 보면..혹여 이런 날이 올까 싶었지만.가끔은 긴긴 겨울 끝에...흰 눈이 펑펑 내릴 때도 있었다. 14.02. 경주. 2025. 2. 10.
수피(樹皮) 모진 세월의 흔적들...때로는 아파도 웃을 수 있고.수피(樹皮)와 목피(木皮).두 마음이 서로 함께 합니다. in 영양 2025. 2. 9.
보성 메타길 꽃 한 송이 피우기 위해서도.사계절이 필요하듯이..아마도 겨울 메타숲도지금은 휴식이 필요한 시간.. 25.01. 보성 2025. 2. 8.
단정학 홋카이도 구시로 아침은 그들의 소리로 하루를 사작한다 힘차게 날개짓하며 아름다운 춤과 울음으로 애정표현을 한다. in 홋가이도. 2025. 2. 7.
저 너머 설산 무지개 계단 너머 한라산.자연은 그저 말없이 보여준다기다림도 과정이라는 것을... 23.01. 제주 2025. 2. 6.
잎새 하나 떨어진 낙엽하나 에도당신의 시선이 집중된다면아마도 아직은..당신의 감성이 살았다는 것이다.. in 부안 2025. 2. 5.
2월의 텃밭 오늘은 절기상 입춘인데...이번 주 최강 한파가 예보되어 있다올겨울 심한 가믐에 냉해가 걱정되지만대동강물이 풀린다는 우수가 지나고통도사 매화꽃이 필쯤이면아마도 봄은 저만치 오지 않을까?농심은 또 바쁜 한 해를 시작할 거 같다 25.02.03. 텃밭일상 2025. 2. 4.
자화상 요즘 어딜 가나 폰이 대세다.주력 화기가 폰으로 바뀌는 거 같다최근에 담은 일출 일몰 외에거이가 폰으로 담은 사진이다. in 통도사 2025. 2. 3.
보성 다원 기대한 설경이 없어도 좋다겨울이 가고 이제 봄이 와도 사계절 프르름을 알기 때문이다. 24.01. 보성 2025.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