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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연지19

겨울 연지 전국이 한파 주의보 속 겨울연지 지금은 죽은 듯 죽은 게 아니야 잠시 겨울잠을 자고 있을 뿐이야... 청도 혼신지 2024. 1. 27.
사랑의 연지 어둠이 깔리는 밤 이 오면 그들만의 은밀한 유혹이 시작된다 지금은 가슴 떨리는 러브 타임 경주 서출지 2024. 1. 18.
겨울 연지 비록 침묵하는 연지 일지라도 그들만의 언어로 속삭인다 우리는 지금 봄을 꿈꾸고 있다고... 청도 혼신지 2024. 1. 16.
청도 혼신지 07년 12월 D200. 07년 그리고 23년 참으로 오랜만에 들려본 혼신지.. 알 수 없는 상형 문자만 남겨놓고.. 또 그렇게 십수 년이 지나갔었다. 23.12. 청도 2024. 1. 13.
겨울 연지 어느새 23년 마지막주라 시간이 참 빠르다 지난주는 올겨울 최대 한파와 폭설로 겨울연지도 힘든 상처를 치유 중인가 보다 올 한 해 정치와 경제처럼 참 상처가 깊다. 봄이 오면 자연 치유는 되겠지만.. 23.12. 경주. 2023. 12. 26.
겨울 연지 여름날의 아름다움은 어디 가고 이름 모를 상형문자만 피어있구나 아무리 추운 겨울연지 일지라도 내 눈에는 겨울꽃이라고 우겨 봅니다. 23.12. 경주. 2023. 12. 23.
겨울 연지 연꽃시즌의 화려한 날은 가고 연잎마저도 없을지라도 겨울 연지의 서글픈 시간도 이 또한 여전히 나의 몫인 것을... 23.11. 밀양. 2023. 12. 4.
겨울 향수 지금은 갇혀 있었던 게 아니야 잠시 얼음놀이 하는 중이야 하얀 동심의 그리움과 설렘으로 봄이 오면 모든 게 잘 풀릴 거야. 23.01. 서출지. 2023. 2. 13.
겨울연지 여름날의 연분홍 사랑도 기다리다 지쳐 잠든 연자방도 긴 겨울 동면이 지나 봄이 오면 지난 시간 아쉬움도 은근슬쩍 미소 짓는 그런 행복이겠지요. in 경주 2023.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