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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324

가을 흔적 가을 나뭇잎이 하나 둘 낙엽이 되어 툭툭 떨어진다 이가을 아쉬움도 그리움도 꼭 그만큼 낙엽 되어 내린다. 2023. 10. 25.
창 바라기 창에 비친 가을 바라기야 가을에 펴준 거도 아름다운데 얼마나 더 아름다워야 하니? 2023. 10. 24.
그리움 여름이면 가을이 그립고 가을이면 또 여름이 그립다 연잎에 그리움 하나 그려본다 2023. 10. 23.
하늘을 향해 여름 바라기는 숙이지만 가을바라기는 하늘을 향합니다 태풍에 잠시 자리 비웠지만 여름보다 더 강렬하게 피어납니다. in경주 2023. 10. 21.
해국 해국도 반갑게 눈인사를 합니다. 아침 햇살에 환한 미소로 회답하니 오늘은 네가 젤 이쁘다. in 경주. 2023. 10. 21.
부활 태풍으로 쓰러진 해바라기 23 가을 화려하게 부활하다. in 경주 해바라기. 2023. 10. 20.
압화(押花) 누구나 한 번쯤 책갈피에 코스모스 나 네 잎클로버 한 점쯤 해보았을 압화 생활의 달인에 방송되었고 개인전도 수차례 하였다는 경주 생활의 달인 압화작품 폰으로 로 몇 장 담아 보았다. 일상생활 취미에서 한지 위에 한점 한 점씩 수놓듯 다양한 작품으로 승화된 압화 그러고 보니 내 폰 뒷면에도 네 잎클로버 압화 한 점이 있다. 23. 경주. 압화 (押花)란 꽃이나 잎을 납작하게 눌러서 만든 장식품. 2023. 10. 16.
유수(流水) 세월은 유수와 같다던가? 물처럼 마음을 비운다는 것이 참 어려운 말인 듯하다 이 가을엔 말이야... 2023. 10. 11.
바람이 분다 가을 바람이 분다 천년을 지켜 올지라도 꽃바람은 분다. 2023.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