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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164

수국(水菊)愛 봉긋한 가슴 터질듯한 수국이 있어서 눈이 호강하는 것도 작은 행복입니다. 멀리 유명지에는 못 가봤지만 자장암 감로수에 담긴 수국 고마웠어 아름다운 널 만날 수 있어서.. 통도사 자장암. 2023. 7. 11.
함께 따로 찍을 필요 머 있어? 야야~같이 찍어줄게... 찰칵~ 23.07.06.통도사 2023. 7. 7.
골든 벨을 울려라 때론 사진이란... 현실이 비 현실적으로 다가올 때 꿈 보다 해몽이 더 아름다울 때도 있다 골든벨은 아닐지라도 울려나 보자 풍경(風磬) 소리를. 2023. 7. 5.
금낭화 금낭화 꽃망울을 보니.. 어쩌면 봄이 깊어가는 지도 모른다. in 서운암. 2023. 4. 12.
노란 등불 아마도 올봄은 잔인한 계절이 아니길 바래 바뀐다고 비운다고 다 비워지는 게 아니더라 무거운 짐 내려놓고 노란 봄 등불 따라 떠나고 싶단다. 2023. 3. 22.
봄의 미소 지난 3년 코비스로 슬픈 계절은 보내고 이제 다시 봄이 미소 지을 때쯤 그대는 노란 봄 희망을 담고 나는 그대의 노란 미소를 담는다. 통도사 극락암 2023. 3. 12.
통도사 봄 통도사의 봄은 기와지붕 위에서 부터 작은 희망의 샘까지 그렇게 내려앉았다. 통도사. 2023. 3. 10.
염원 그들이 던진 소망과 염원 위에 잎새 하나 더.... 희망과 소망이 함께 하기를.. 2023. 3. 9.
반영 하나 사진이 아닙니다 봄을 그리는 아련한 꿈처럼 희망사항일 뿐입니다 23.02. 안양암 2023.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