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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194

낙엽처럼 해가 바뀌고 벌써 일주일이? 그래도 지난가을엔 네가 젤이다. 고티 나잔아... in 통도사 2024. 1. 5.
하얀 눈이 내리면 하얀 눈이 내리면 빨래집게로 콕 집어 널어 두고 싶다. in 통도사. 2024. 1. 4.
상상 맷돌은 콩만 갈아야 하나? 단풍을 추출하면 어떤 색이 나올까? in통도사. 2024. 1. 3.
산사의 보시 산사의 월동채비를 하는 보살님들 쓸고 닦고 사찰 경내의 환경정리 이 또한 불가에서 말하는 보시가 아닐지.. 23.11. 통도사 2023. 12. 21.
가을과 겨울 사이 산사의 가을과 겨울사이 단풍도 지고 겨울채비를 하는 그 경계선에서 잠시 머물다. 23.12.. 통도사 2023. 12. 18.
가을은 가고 벽에 그려진 여름 풍경은 가을 햇살에 익어 가드니 찬바람에 앙상함만 남았구나... 23.12. 통도사. 2023. 12. 16.
산사의 가을 올 가을은 유난히 아쉽다지만 가을이 지나면 겨울이 오듯이 또 그렇게 가을이 지나갑니다. 통도사 2023. 12. 6.
산사의 가을 산사에도 가을흔적이 하나 둘 이제 저만큼 가을이 멀어져 간다 가는 가을 아쉬워하지는 말자 오셨던 가을은 이제 보내드려야죠 23.11.14 통도사. 2023. 11. 24.
일탈 넌 지금 어느 별에서 왔니? 지금은 월동 중이 잔니? 때로는 뒤늦은 후회를 해도 벌목과의 공공의 적이라 내가 해줄게 나뭇잎 하나뿐이다. 23.11.14. 통도사. 2023.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