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194 벚꽃 유희 오늘은 꿀 따는 람쥐랑 놀기 워낙 예민둥이라 서식지를 떠나지 않는다. 이 시간이면 등장할 때가 됐는데... 커피 한잔 마시며 느긋하게 기다린다. 애는 벌도 나비도 조류도 아니면서 벚꽃 놀이를? 24.04.08. 통도사. 2024. 4. 16. 묵언 봄이 왔으되 봄 같지 않은 봄 시국이 하 수상 하니 때론 그저 침묵은 금이로다. 24.04.01. 통도사 2024. 4. 15. 노란 할미꽃 솜털 가득한 노란 할미꽃 야생화는 아무 곳에 피어도 스스로 귀하고 아름다운 꽃이다. 24.04.08. 통도사 2024. 4. 13. 봄을 색칠하다 색 바랜 산사의 공간 문양에 채워지는 오방색 단청 산사의 봄을 색칠하다. 24.04.01. 통도사. 2024. 4. 12. 봄날은 간다 할미꽃 그대 봄날은 간다 이제 비스듬히 기대어도 좋다 그대가 기댈 곳이 있어 행복하다. 24.04. 통도사. 2024. 4. 11. 산사의 봄 꽃피는 산사의 봄이 깊어 갑니다 요즘 총선 시국이라 어수선 하지만 동자승의 환한 미소로 답하시길.. 그 답은 우리의 주권 행사가 아닐지.. 24.03.27. 통도사. 2024. 4. 9. 소통의 봄 늘 함께 마주 하지만 그래도 이봄에는 혼자 있지 말고 세상 밖으로 나오라 손짓한다. 소통의 대상은 그 누구일 수도 있다 통도사. 2024. 4. 7. 흰금낭화 이제 곧 금낭화 시즌이다 아무 곳에서 피어도 귀한 꽃 그래서 야생화는 아름다운 꽃이다 24.03.30. 통도사. 2024. 4. 6. 할미꽃 그대 빛 좋은 날 통도사 할미꽃 이를테면 할미꽃은 할미꽃답게... 장독대와 백발 그대는 어디로? 24.03.27. 통도사. 2024. 4. 5. 이전 1 2 3 4 5 6 7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