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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193

늦은 수국 요즘 지자체마다 수국 천국인데어찌하여 또 뒷북인지그래도 한 장쯤은 남겨야 할 듯... 24.07.01 통도사 2024. 7. 23.
여름날에 빛이 있어 돋보이는 존재순간순간 놓치고 싶지 않은 여름날이 소중한 것에게도 손 흔들어 봅니다. 24.07.01. 통도사 2024. 7. 15.
하얀 수련 부처님 오신 날 하얀 손 모아 수줍게 피어난올해 첫 수련을 만나다이제 여름으로 가는가 보다. 24.05.15. 통도사 2024. 5. 20.
부처님 오신날 하늘은 맑고 햇살이 눈부신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어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 불자는 아니지만. 석남사. 운문사. 통도사 평생처음 인근 3대 사찰을 다녀왔다 인파와 차량 연등에 치인 하루였다. 24.05.15 울산인근 3대사찰 2024. 5. 16.
할미꽃 여신 세월을 초월하며 피는 할미꽃 하얀 백발이 되어도 꽃이다 오늘도 할미꽃여신의 봄바람은 분다. 24.03.27. 통도사. 2024. 4. 23.
절화 꽃은 져도 꽃이고 싶지만 동백꽃은 떨어져도 낙화가 아니라 절화라고 한다 같은 꽃이라도 다르기에 더 아름답다. 24.03.27. 통도사 2024. 4. 21.
황 목련이 피면 하얀 목련이 피고 지면 뒤 따라 자주목련이 핀다. 올봄 마무리는 황금목련이다. 24.04.08. 통도사 목련의 종류도 다양하다. (백목련. 목련. 별목련. 자주목련. 자목련. 노란목련. 산목련). 2024. 4. 20.
금낭화 알알이 맺혀 피어나는 금낭화 작은 꽃망울에서 점점 사랑을 채워가듯 당신을 따르겠다는 그 말 이 또한 아름다운 사랑이 아닐지.. 24.04.08. 통도사. 2024. 4. 19.
벚꽃 유희 오늘은 꿀 따는 람쥐랑 놀기 워낙 예민둥이라 서식지를 떠나지 않는다. 이 시간이면 등장할 때가 됐는데... 커피 한잔 마시며 느긋하게 기다린다. 애는 벌도 나비도 조류도 아니면서 벚꽃 놀이를? 24.04.08. 통도사. 2024. 4. 16.